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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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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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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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품
요즘은 모든 것이 분업화 하여
다양한 직군과 분야들의 총합체로
건물, 주거, 그리고 인테리어 및 소품까지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존재하기에 우리는
2020년대에 또 걸맞는
신가전 및 인테리어를 접하고
그에 따른 소비와 디자인 니즈를 충족 시키고 있다.
하지만 100년 전
적어도 건축과 가국는 전통적으로
한 디자이너의 소신과 작품을
한 공간안에 실현하는 마스터는
건축가의 몫이였다.
(에헴;;)
예를 들기에
너무나 많은 건축 거장들이
그러하였다.
1.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Frank Lloid Wright)
2. 미스 반 데 로에( Mies Van der Rohe)
그는 근대 건축의 새로운 디자인 역사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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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근대건축의 극적인 명확성과 단순성을 이루어낸
20세기의 건축양식을
만들어낸 개척자로
"Less is more(적을 수록 많다)"라는 명언을 남겼다.
이는 현재 유행하는 "미니멀리즘"의 시초라 볼 수 있다.
1929년 스페인에 위치한
바르셀로나 파빌리온 독일관으로 유명한 근대건축 대표건축물
뼈와 살로 이루어진 인체처럼
많은 장식물을 떼어낸 미니멀한 벽과 바닥 기둥 유리벽을 이용한
이 건물내에 어울리는 가구역시
그 단순함을 지향해야했다.
현재 한국 내 우리의 삶은
위와 같이 토탈디자인 솔루션이 제공되지 않아
모든 아파트 성냥갑의
인테리어, 소품, 가구등이
일반화 되어 있지 않을까요?
통합적인 여러분야의 디자인에 대한
관찰, 숙고, 연구를
끊임없이 이어가야한다는 결론에 도달한다.
이 모든 디자인에 대한 고민과 연구가
각 개인과 가정의 개성을 드러내는
공간, 가구, 소품에 뭍어나게 할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 글을 읽는 당신도
빛나는 디자인이 삶의 공간에 어떤
심리적, 금전적, 물리적
영향을 미칠지!!
나를 들어내는 비품 구매에 대해 신경을 쓰고,
가구의 선택과 배치를
라이프 싸이클에 맞춰 정돈해두고
점차 동일한 아파트 실내 인테리어보단
나의 공간 디자인에 대한
욕구가 커지고
결론적으로
디자이너의 제품 사용이 미치는 영향에 대해
그 값어치를 지불하고 얻는
소유 만족도에 대해
충족감을 느끼게 될 것이다.
왜냐하면 인스턴트 카피(copy) 디자인은
그 고찰에 대한 깊이가
여전히 떨어질수 밖에 없기 때문!
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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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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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
.
소품
이 모든것이
당신을 드러내어 나만의 삶을
표현해 낼 수 있도록
디자인제품에 대한 애착을
가져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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